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성시 갑 (문단 편집) == 개요 == 화성시의 국회의원 선거구는 18대 총선을 시작으로 19대 총선까지 갑/을로 나누어져 2개의 선거구를 유지해왔다가 인구수 증가로 20대 총선부터는 갑/을/병 등 3개의 선거구로 나뉘어졌고, 대체로 본청 관할 지역에 속한다. 화성시가 [[동탄신도시]]의 개발 이후 민주당계 정당의 강세지역이 되었지만, 이 지역은 화성시의 농촌 지역으로 보수성향이 매우 강한 곳이었다. 그러나 동탄만큼은 아니지만 봉담, 우정, 향남, 송산[* 대체로 [[송산그린시티]]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은 [[남양읍]]에서 분리된 [[새솔동]] 소속이다.]에서 지속적인 택지지구 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어 이 곳도 서서히 보수정당이 과거와 같이 승리를 장담할 수는 없는 지역으로 변하고 있었고, 결국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송옥주가 당선되는 이변을 냈다. 이제는 농촌의 보수정당세와 신도시 지역의 민주당세가 치열하게 격돌하는 [[경합지역]]으로 변모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사실 이 [[지역구]]가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한 것은 이 지역구에서 19 ~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서청원]]이 지역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잔뜩 끌어오면서부터였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로 인해 3040 인구가 대거 유입되면서 지역구가 민주당계 정당 쪽에 유리해졌다. 서청원의 입장에선 [[박근혜 정부]]가 몰락하기 전까지만 해도 지역구에 상당히 공을 들였던 것을 생각하면 억울할 만한 부분.[* 참고로 서청원은 과거 [[동작구 갑]]에서 5선 의원을 역임하면서도 동작구 내 낙후지역 재개발, 도로망 및 수도기반시설 재정비, [[서울 지하철 7호선]] 유치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서 지역구 관리를 꽤나 잘한다고 평가받았다. 이후 지역구를 화성시 갑으로 옮겨와서도 여러가지 지역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는데, 대표적인 사업이 바로 [[송산그린시티]].][* 이 지역구가 과거에 보수 강세 지역이긴 했어도 한 가지 주목할만한 점이 있다면 민주당 후보와의 표차가 다른 보수 강세 지역들인 [[포천시·가평군]]나 [[여주시·양평군]]처럼 압도적이진 않았었고 표차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청원이 국회의원이던 시절에는 보수정당이 꾸준히 과반을 지켰다는 점이였다. 그만큼 서청원 본인의 개인기가 많이 반영됐다는 의미로 해석해도 무방한데, 실제로 서청원이 출마하지 않고 화성시장 출신인 최영근이 대신 후보로 나서자 지역구가 민주당에 넘어가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